살림하는 남자들 303회 [고화질 VO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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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3-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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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생후 67일의 정家네 뉴페이스 태우의 조카 선우의 등장!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은 기본! 직접 분유를 타서 먹여주고 기저귀 교체까지... 하준, 하린의 관심은 온통 사촌 선우에게로 가 있는데~ 그런 팔불출 초보 형아들이 태우에게 던진 말은... 바로 ‘여동생 낳아줘!’ 이에 호시탐탐 아이들과 분리 수면할 기회를 노리던 태우는 비행 간 인희를 핑계로 아이들에게 대청소를 지시! 아이들 방에 빔프로젝터부터 미니 냉장고, 간식 팬트리까지 설치해 주는데... 분리 수면을 결심한 삼부자의 동상이몽! 여동생을 갖고 싶은 아이들 vs 안방에서 인희를 독차지하고 싶은 태우 과연 그 결말은?! [이천수] 최근 신곡을 받아 본격 앨범 발매에 도전장을 내민 희야 여사! 엄마의 계속되는 도전이 흐뭇한 천수는 하은 모르게 거액(?)의 앨범 준비 비용을 모~두 지원해주며 프로필 촬영부터 녹음까지 따라나서는 등~ 든든한 서포터를 자처하는데! 그렇게 순조로운 앨범 발매 준비가 되는 줄 알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은에게 이 모든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자신과 주은에게는 그렇게 돈 아끼라더니~ 가족에게는 한없이 퍼주는 천수의 행동이 서운한 하은! 결국 천수의 몰래 한 효도로 인해 부부 싸움 경보 위기가 울리는데! 냉전 상태가 된 천수 & 하은! 부부는 이 위기 사태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인지?! [윤남기] 장안의 화제! 대세 부부 윤남기&이다은! 돌싱들이 출연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재혼까지 성공하여 살림남에 첫 등장! 지금까지 이런 살림남은 없었다! 찐 살림남, 윤남기! 남기의 하루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 남다리맥 하우스에서 남기의 손길이 빠진다면 그건 마치 팥 없는 찐빵 수준이라고~ 곳곳이 남기의 손길로 가득하기만 한 남다리맥 하우스! 그 덕에 남기의 24시간은 모자라기만 하고... 길었던 육아를 마친 남기와 다은에게 찾아온 여유! 술 한잔과 함께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하는데... 꾹 참아왔던 생각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이 붉어진 다은에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남기까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웃음만 가득했던 남다리맥 하우스가 울음바다가 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