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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9-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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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광의 무한 일 지옥! 땡볕 비닐하우스 안에서 고추 말리기, 집 흙바닥 시멘트 보수까지... 계속된 노동에 점점 지쳐가는 민환&장인어른! 그러나... 아직 한 발 남았다?! 시장에서 장까지 보게 된 두 사위! 하지만 장인어른은 빨리 가면 또 일을 한다며 늦장을 부리는데! 곤란해하는 민환 앞에 나타난 구세주 민재! 재율과 함께 호기롭게 시장 심부름에 나선 민재! 하지만 잠시 후!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오고 마는데...! 대체 민재와 재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홍성흔] 대입까지 1년 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홍화리! 게다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요즘 부쩍 고민이 많아 보이는 화리를 위해! 함께 입시 전문가를 찾은 성흔&정임! 전문가에게 듣는 화리 맞춤 교육 컨설팅부터~ 걱정과 달리, 최상위권 스카이 진학도 가능성이 있다는 희소식까지! 학부모 성흔과 정임은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그러나! 희망적인 소식에도 내내 표정이 어두운 화리...? 급기야... 왈칵 눈물을 쏟아내고 마는데... 모두를 당황케 한 고2 화리의 사연은? [정태우] 작품에서 만나 둘도 없는 사이로 지내왔던 태우와 배우 이승효! 과거 연애사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모두 꿰고 있다는데! 그런데... 승효가 태우의 여동생 혜리와 결혼한 시점부터 이들의 관계가 달라졌다고?! 집안 공사로 인해 태우네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혜리와 승효! ‘형님’ 감투를 쓴 태우는 임신 중인 혜리를 잘 챙기란 명목으로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집안 살림에 요리까지 척척, 똑 부러지게 대처하는 승효! 그러나 남편의 과거(?)를 알고 싶은 혜리는 은근슬쩍 압박을 해오고~ 태우와 승효, 미묘한 형님과 매제 사이! 과연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