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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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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조동혁] 아침 스트레칭 중 먼지를 발견하고 대청소에 나선 동혁! 내친김에 겨울맞이용 침낭까지 소파에 세팅하고! 그리고 그런 동혁을 찾아온 반가운 손님, 황충원! 혼자 사는 동혁 걱정에 집 반찬을 싸 왔다는데~ 동혁과 함께 따뜻한 집밥을 먹을 계획이라는 충원! 그러나! 동혁 집에 있는 건 유통기한 지난 조미료들?! ‘그래도 집에서 먹자’ vs ‘밖에서 맛있는 거 먹자’ 의견 대립 끝에 1년여만의 마트 방문까지? 충원의 방문으로 일어난 동혁의 집밥 도전기! 과연 그 결말은? [홍성흔] 씨름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잔뜩 몸을 키운 성흔~! 덕분에 현역 씨름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힘은 물론! 만나는 사람마다 성흔의 성난(?) 몸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고~ 여기에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보디빌더 도전 제안까지...?! 결국 칭찬 폭격에 제대로 홀리고 만 성흔... 양치승 관장을 찾아가 보디빌더 도전 의지를 전하는데~ 그러나... 기대와 달리! 현재 몸 상태에 대한 혹평에 이어... 양치승 표 지옥 훈련을 맛보고 충격에 빠진 성흔...! 과연 성흔의 보디빌더 도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천수] 돌아온 고흥 사위 이천수! 코피 터질 정도의 고강도 밭일에 이어... 이번엔 대형 스케일의 파티 준비에 나섰다!? 장모 생신을 맞아 스페인 요리 한 상 차림 대접을 예고한 천수! 여기에 고향을 찾은 천수의 형님 영선 또한 한식 생일상을 차리겠다 나서고~ 스페인식 VS 한식! 두 아들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형성되는 와중... 갑자기 마을에 울려 퍼지는 장모의 방송 소리...? 두 아들의 생일상 대접에 신난 장모가 온 마을 사람들을 초대한 것인데! 그렇게 두 아들 앞에 주어진 갑작스러운 미션! ~얼마 남지 않은 저녁 때까지 20~30인분의 요리를 준비하라~ 과연 두 아들은 제한 시간 안에 무사히 생신 파티를 개최할 수 있을까?